융프라우 주요 관광명소 1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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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4,158m), 묀히(4,099m), 아이거(3,970m) 등 3개 유명한 봉우리가 있는 융프라우 대산괴는 1800년대 초부터 등반가들의 목표였으며, 최근에는 206km의 슬로프가 생겼습니다. 그림엽서처럼 예쁜 마을과 경치가 있는 융프라우의 관광명소를 확인해 보세요.

 

 

융프라우-지역-이벤트-확인하기

 

 

목차

     

     

    1. 그린델발트

    융프라우-그린델발트

     

    고산 초원 사이에 자리 잡은 좁은 거리와 그림 같은 샬레가 있는 마을인 그린델발트는 아이거의 깎아지른 듯한 북쪽 면의 극적인 돌출부 기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이거의 왼쪽에는 그린델발트 계곡의 가장 특징적인 랜드마크인 3,104m의 메텐베르크와 3,701m의 베터호른이 있습니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 마을에서는 작은 박물관을 방문하여 알프스 생활, 현지 치즈 만들기, 계곡에서의 스키와 등산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Bergsteigerzentrum(등산 센터)에서는 초보자와 고급 등반가 및 하이커 모두를 위한 투어와 코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린델발트에서 가장 좋은 전망은 테라센베그(Terrassenweg)에서 볼 수 있습니다. 테라센베그는 교회 위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도로에서 분기되어 고산 초원 위의 산비탈을 따라 이어지는 탁 트인 길입니다.

     

    매년 1월 말 그린델발트에서는 세계 각지의 예술가들이 눈덩이를 깎아 동물, 새, 건물 모양을 만드는 세계 눈 축제를 개최합니다.

     

     

    2. 뮈렌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 계곡 위의 햇볕이 잘 드는 테라스인 쉴트호른(Schilthorn) 기슭에 위치한 뮈렌(Mürren)은 좁은 거리에 개인 차량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19세기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소박한 샬레 마을은 라우터브루넨에서 그뤼츠알프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거기에서 5.5km의 협궤 철도를 타거나 슈테헬베르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폭포와 울퉁불퉁한 바위면을 지나 마을 중앙으로 갈 수 있습니다. 반대편 바위 고원에 있는 벤겐(Wengen)은 케이블카로도 갈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 융프라우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30분 정도 걷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1,938m 높이의 알멘드후벨(Allmendhubel)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3. 벤겐

     

    아이거(Eiger) 중간 지점에 있고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차 없는 리조트인 벵겐(Wengen)은 1893년에 건설된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에서 출발하는 톱니바퀴 철도인 벵거날프반(Wengernalpbahn)을 통해서만 갈 수 있습니다.

     

    묀히(Mönch)와 융프라우(Jungfrau)는 베르네제 오버란트(Bernese Oberland)의 산과 고산 초원에서 산책과 등반을 위한 이상적인 거점입니다.

     

     

     

    스위스 특징, 축제, 여행 정보

    스위스는 알프스 산맥과 호수가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는 작은 독립국가로 중앙유럽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도는 베른이지만 최대 도시는 취리히입니다. 스위스 특징 중 하나는 자연환경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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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벵거날프(Wengernalp)까지 2시간 이내에 직접 오를 수도 있고 융프라우 바로 맞은편에 있는 메틀알프(Mettlealp)를 경유하여 3시간 내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트럼레텐(Trümleten) 계곡과 융프라우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벵거날프까지 철도를 탈 수도 있습니다.

     

    매년 1월, 월드컵 서킷에서 가장 화려한 대회 중 하나인 라우버호른 스키 레이스가 벤겐에서 열립니다.

     

     

    4. 멘리헨과 클라이네 샤이덱

     

    멘 리헨(Männlichen)에서 클라이네 샤이데크(Kleine Scheidegg)까지의 산책은 하이킹 부츠 없이도 충분히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트레일을 여유롭게 걷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12개의 눈 덮인 봉우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 또는 벵엔(Wengen)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멘리헨(Männlichen)까지 이동하세요. 그 자체로 아름다운 여정입니다.

     

     

     

    클라이네 샤이데크(Kleine Scheidegg)에서는 기차로 돌아오세요. 멘리헨의 케이블카에서 하차하여 로열 워크(Royal Walk)를 따라 정상까지 오른 다음 파노라마 트레일(Panoramaweg)을 따라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으로 갑니다.

     

    융프라우(Jungfrau), 아이거(Eiger), 묀히(Mönch)의 계속되는 파노라마와 함께 방목하는 소와 수많은 알프스 야생화를 볼 수 있습니다.

     

     

    5. 블루멘탈 파노라마 트레일 하이킹

    융프라우-블루멘탈

     

    산비탈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양한 산책로가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산책로 중 하나는 알멘드후벨(Allmendhubel)에서 블루멘탈 계곡(Blumental Valley)을 거쳐 뮈렌(Mürren)까지 2~3시간의 쉬운 내리막 하이킹 코스입니다.

     

    시작하려면 알멘드후벨(Allmendhubel) 푸니쿨라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간 다음 표지판을 따라 계곡을 따라 뮈렌으로 내려갑니다.

     

    경로는 다양하고 부드러운 경로입니다. 아이거(Eiger), 묀히(Mönch), 융프라우(Jungfrau)의 멋진 알프스 풍경 사이에는 숲길과 나무다리, 야생화로 가득한 초원이 있습니다. 

     

     

    6. 융프라우요흐와 알레취 빙하

    융프라우-융프라우요흐

    해발 3,454미터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철도역인 융프라우요흐는 호텔, 레스토랑, 연구소, 빙하를 깎아 만든 얼음 궁전과 스키 및 개썰매를 위한 스포츠 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지하 통로가 있는 작은 마을과 같습니다.

     

    길이 22km의 알레취 빙하는 유럽 최대 규모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알프스 전역의 빙하처럼 지구 온난화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위치에서도 볼 수 있지만 빙하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스핑크스 전망대입니다.

     

    융프라우 반 철도는 라우터브루넨 또는 그린델발트에서 도달할 수 있는 클라이네 샤이데크에서 등반을 시작합니다. 가장 좋은 계획은 한 길을 갔다가 다른 길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에서 클라이네 샤이데크(Kleine Scheidegg)까지 이어지는 철도는 알프스에서 가장 위험한 암벽인 아이거(Eiger)의 위험한 북쪽 면 아래로 이어집니다. 

     

     

    7. 라우터브루넨

    융프라우-라우터브루넨

     

    라우터브루넨 계곡은 깎아지른 듯한 암벽 사이에 둘러싸여 있으며 그 위로 여러 개의 웅장한 폭포가 거품을 내며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을 자체로 떨어지는 것은 슈타우바흐 폭포로, 돌출된 바위에서 300미터 높이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라우터브루넨은 인기 있는 여름 휴양지이자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케이블카의 출발점입니다. 이 계곡은 모든 기술 수준의 아름다운 등반과 17.5km 길이의 스키 슬로프를 제공하는 워커와 스키어의 천국입니다. 

     

     

    8. 쉴트호른과 피츠 글로리아

    융프라우-쉴트호른

     

    6,967미터 길이의 케이블카인 쉴트호른반(Schilthornbahn)은 해발 2,970미터의 쉴트호른까지 3개의 중간 스테이션을 거쳐 34분 만에 올라갑니다. 전망은 장관이며 여기에서 스키 트레일은 12km 아래의 라우터브루넨까지 이어집니다.

     

    이 봉우리로의 여행을 융프라우 지역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 중 하나로 만드는 것은 회전 레스토랑 인 피즈 글로리아(Piz Gloria)와 제임스 본드와의 연관성입니다. 1960년대 후반, 로케이션 스카우트가 촬영할 장소를 찾던 중 공사 중인 이 회전 레스토랑을 발견했습니다.

     

    제임스 본드와 연결성과는 별개로, 정상에서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를 포함하는 장엄한 360도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9. 파울혼

    융프라우-파울혼

     

    2,681m 높이의 파울호른은 스위스에서 가장 유명한 전망대 중 하나로 베르네제 오버란트의 거대한 봉우리를 장엄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가려면 그린델발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피르스트 역까지 간 다음 여기에서 북쪽으로 2,264m에 있는 바흐알프제(Bachalpsee)까지 도보로 1시간 이동해야 합니다. 파울혼(Faulhorn) 정상은 또 다른 1.5시간 등반입니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에서 바흐알프제(Bachalpsee)까지 3.5시간을 걸은 다음 파울혼 정상까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맨 위에는 알프스에서 가장 오래된 산악 호텔 중 하나인 베르크호텔 파울혼(Berghotel Faulhorn)이 있으며 1830년에 건축되었습니다.

     

     

    10. 스키와 겨울 스포츠

    융프라우-스키

     

    융프라우 대산괴의 3개 봉우리에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위한 206km의 슬로프가 있어 유럽 최고의 스키 리조트 중 하나입니다. 수십 개의 리프트와 케이블카를 통해 스키어와 관광객은 12km나 되는 산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벤겐(Wengen) 근처의 슬로프가 스키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반면 전문가는 뮈렌(Murren)의 슬로프가 융프라우 지역에서 가장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린델발트 피르스트(Grindelwald-First)의 프리스타일 슈퍼파이프는 스노보더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스키를 타지 않는 사람들은 겨울 하이킹과 스노슈 트레일, 아이스 스케이트장,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벤겐의 스케이트장 옆에는 컬링장이 있으며 강사가 경기 방법을 알려줍니다.

     

     

    11. 트뤼멜바흐 폭포 

    융프라우-트뤼멜바흐

     

    슈바르체 묀히 내부에 숨겨져 있는 트뤼멜바흐 폭포는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의 거대한 얼음 벽에서 흘러내린 해빙물에 의해 깎인 코르크 마개 모양의 수직 협곡입니다.

     

    엘리베이터는 폭포를 볼 수 있는 산책로와 산 내부로 안내합니다. 바위와 자갈을 싣고 초당 20,000리터의 부피로 산을 소용돌이치며 내려오는 것을 보면 그들의 힘이 어떻게 바위를 닳게 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산 내부의 리프트 및 터널로 접근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지하 빙하 폭포입니다.

     

     

    12. 마이링겐 (라이헨바흐 폭포 및 아레 협곡)

    융프라우-마이링겐

     

    라이헨바흐 폭포만큼 드라마틱한 것은 역시 마이링겐 바로 외곽에 있는 아레 협곡(Aareschlucht)입니다. 아레 빙하(Aare Glacier)의 녹은 물에 의해 석회암에 새겨진 이 협곡은 트레일, 나무 산책로, 암벽을 통과하는 터널을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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