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소개 및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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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최근에 큰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일주도로가 개통해 차를 몰고 섬을 한 바퀴 도는 일이 가능해졌고, 2021년에는 2만 톤급 크루즈가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2025년에는 공항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울릉도의 여행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울릉도

 

목차

     

    울릉도 소개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울릉도는 대한민국에서 아홉 번째로 큰 섬으로 72제곱킬로미터 면적에 8800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육지와 137km 떨어져 있으며 행정구역으로는 독도, 죽도, 관음도 및 바위섬과 함께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합니다. 울릉도가 울릉군 면적의 98%를 차지합니다. 울릉도는 지역 대부분이 깎아지른 절벽으로, 바다에 불쑥 튀어나온 기암절벽이 장관입니다. 이 화산섬의 마지막 화산 폭발은 5000년 전에 있었습니다. 울릉도에서 고인돌과 청동기 시대 유물이 발굴되어 그 시대에서 사람이 살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기록에 따르면 신라 시대 때 울릉도는 우산국이라 불리는 작은 나라였습니다. 지증왕 13년(512년)에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을 정벌한 이후로 고려 때까지 느슨한 조공 관계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1세기 초 여진에게 침략받은 우산국 사람들이 고려 본토로 도망 오면서 고려의 직할 구역이 되었습니다. 조선 초기 태종 16년(1416년)에는 왜구의 침략을 막겠다는 명목으로 섬 주민을 본토로 이주시키는 공도 정책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울릉도에 대해 "강원도 삼척도호부 울진현에 속한다. 우산과 무릉 두 섬이 울진 동쪽 바다 한가운데 있으며, 두 섬이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맑은 날에는 바라볼 수 있다. 신라 때에 우산국 또는 울릉도라 불렀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울릉도는 도동항에서 저동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신비로운 바닷가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산책로는 부서지는 파도가 얼굴을 스칠 정도로 바닷가에 바짝 붙어 있습니다. 투명한 청록색 바다는 헤엄치는 물고기가 보일 정도입니다. 기암절벽 사이에 연결된 철제다리를 건너며 스릴감을 맛보고 자연 동굴을 통과하며 신비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독도까지 다녀온다면 더 완벽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울릉도에서 87km 떨어져 있는 독도는 동도와 서도, 89개의 작은 돌섬과 암초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형제 굴바위, 장군바위, 몽돌밭, 그리고 '대한민국 동쪽 땅끝'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표지석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 정보

    울릉도의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입니다. 울릉도행 배는 포항여객선터미널, 묵호여객선터미널, 강릉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회 출항합니다. 포항여객선 터미널에서 울릉도까지는 3시간이 소요되고 차량을 실을 수 있습니다. 묵호여객선터미널과 강릉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까지는 2시간 30분 소요되고 차량은 실을 수 없습니다. 출항 시간은 계절과 기후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출발 전에 확인하여야 합니다. 울릉도 내에 LPG 충전소는 없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울릉도는 입장료는 없지만 일부 관광지에서 이용요금을 받습니다. 7개의 버스 노선이 있어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배차간격은 긴 것은 3시간인 경우도 있으므로 버스시간표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울릉도는 2018년에 일주도로가 개통해 차를 몰고 한 바퀴 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울릉도에 방문할 때 차량을 실을 수 있는 포항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울릉도에서 차릴 빌릴 수도 있습니다. 해안이 아닌 육로를 이용해 관광할 때는 도동에서 출발해 서면과 북면을 거쳐 섬목까지 갔다 오거나 도동에서 정동항을 지나 내수전 전망대에 다녀오는 코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형이 워낙 험해서 길 자체가 좋은 구경거리가 됩니다.

    울릉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유람선 관광입니다. 유람선을 타면 울릉도의 풍광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울릉도 유람선은 국내에서 가장 볼거리가 풍부한 해상 유람코스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오전 8시, 10시, 오후 3시, 5시에 출항하고, 비수기에는 오전 8시와 오후 2시 50분에 출항합니다. 여객선이 드나드는 도동항에서 시계방향으로 출발해 통구미, 남양, 구암, 태하, 현포, 코끼리바위, 추산, 천부, 삼선암, 관음도, 죽도, 저동, 도동을 순회하며 일주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입니다. 유람선은 오전보다는 오후에 타는 것이 좋습니다. 그 시간에 아름다운 비경이 밀집한 서쪽 해안에 빛이 들기 때문입니다. 울릉도 북부 천부항 부근에는 알봉, 미륵산, 성인봉, 말잔등, 나리봉 등에 둘러싸여 한여름에도 시원한 나리분지가 있습니다. 화산섬에 자리한 평지가 이색적인 느낌을 줍니다. 나리분지에서 성인봉까지는 4.5km 거리입니다. 성인봉(984m)은 울릉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의 모양이 성스럽다'는 뜻으로 성인봉이라 불립니다. 성인봉 정상에서는 가슴이 탁 트이는 울릉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내수전 몽돌해변은 울릉도에 있는 유일한 해수욕장입니다. 울릉도의 거센 파도로 둥근 자갈이 만들어졌습니다. 해돋이전망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날씨가 좋은 날에는 독도를 볼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표마감은 오후 7시입니다. 연중무휴 운영하며 탑승료는 왕복 어른 7,500원, 어린이 3,500원입니다. 케이블카 탑승장 옆으로 독도박물관이 있습니다. 독도박물관의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약수터길 90-17입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폐관 30분 전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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