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여행 할만한 곳 해외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7곳

여행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여성에게 위험한 곳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여성으로서 혼자 여행하기에 가장 안전한, 여자 혼자 여행 할만한 곳 해외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7곳을 꼽아봤습니다.

 

 

 

목차

 

 

일본 도쿄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범죄율이 낮고 이동이 용이해 여자 혼자 여행 할만한 곳으로 손꼽힙니다. 이 나라의 수도인 도쿄는 물가가 비싼 것으로 유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꿈에 그리던 혼자 모험을 포기하지 마세요.

 

이곳에는 볼 것이 많으므로 전략을 세우고 적합한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쿄를 방문하는 식도락가라면 츠키지 시장에서 신선한 스시를 저렴한 가격에 즐겨야 합니다. 대중문화 마니아라면 어지러울 정도로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게임 상점과 독특한 테마 카페가 있는 아키하바라 지구를 좋아할 것입니다.

 

 

 

문화유산에 관심이 있다면 에도 시대부터 사용된 센소지 및 간다 신사 와 같은 유서 깊은 신사를 방문하세요.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도쿄는 혼자 여행하는 여성에게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대만 타이베이

대만은 범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기 때문에 여자 혼자 여행 할만한 곳 중 하나입니다. 국가의 수도인 타이베이는 대중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Easy Pass 또는 iPass와 같은 스마트 카드만 있으면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 카드는 기차와 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매점에서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500m 높이 초고층 빌딩인 타이베이 101을 보면서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 야시장에서 식사를 하고 매력적인 18세기 보피랴오 거리(Bopiliao Old Street)를 거닐어 보세요.

 

녹색 휴양을 원하신다면 센트럴 타이베이(Central Taipei)에서 버스로 짧은 거리에 있는 양명산 국립공원(Yangmingshan National Park)이 있습니다 . 일단 거기에 도착하면 대만에서 가장 높은 산인 치싱산에 올라 김이 나는 화산의 화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여성을 위한 최고의 혼자 여행을 논할 때 종종 간과되지만 베트남의 수도는 일반적으로 여행자에게 안전한 곳입니다. 관광객에 대한 범죄가 드물고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친절합니다.

 

하노이에는 풍부한 문화적 명소가 있으므로 시간을 들여 자세히 살펴보세요. 도시의 구시가지에는 좁은 골목, 진기한 상점가, 중세 건축물이 있어 기이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후기 고딕 양식의 성 요셉 성당도 이곳에서 발견됩니다. 이 교회는 베트남의 수호성인에게 헌정되었으며 파리의 노트르담과 비슷합니다.

 

 

 

베트남의 식민지 이전 과거를 이해하려면 11세기 유교 사원인 문학 사원과 베트남 역사에서 중요한 세 인물을 기리는 호안끼엠 호수 중앙에 있는 응옥썬 사원을 방문하세요. 그런 다음 도시 최고의 카페 중 한 곳에 들러 정통 베트남 커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세요.

 

하노이는 예산 친화적인 여행지이기 때문에 혼자 여행하는 사람으로서 비용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동남아시아 에서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인 이 아름다운 도시에 머무는 동안 마음껏 휴식을 취하세요. 

 

 

싱가포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는 여자 혼자 여행 할만한 곳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영어가 널리 사용되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영어를 구사하는 여행자들이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싱가포르의 음식 문화는 중국, 인도, 말레이 요리가 역동적으로 혼합되어 미각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군침 도는 음식을 제공하는 섬의 수많은 호커 센터와 푸드 코트보다 더 좋은 경험은 없습니다.

 

물론 가든 시티(Garden City)는 미식가의 천국 그 이상입니다. 지역의 문화, 예술,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박물관을 돌아다니세요. 꼭 가봐야 할 박물관으로는 아트사이언스 박물관, 국립 미술관, 아시아 문명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밤이 되면 클락키(Clarke Quay)와 차이나타운의 클럽 스트리트(Club Street)와 같은 싱가포르의 파티 장소에서 떠들썩한 나이트라이프를 즐겨보세요. 이 장소는 고급 칵테일, 차분한 분위기, 짜릿한 음악을 제공하므로 시내에 있을 때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태국 방콕

화려한 사원과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는 태국의 수도는 1인 여행객에게 확실히 가성비를 선사할 것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 혼자 여행하기에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하나이며 버스, 스카이트레인(BTS), 지하철(MRT), 택시, 툭툭, 강 택시 보트와 같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태국은 배낭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기 때문에 여행 중에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에 이상적입니다. 방콕에서는 왓 아룬과 왓 프라깨오 같은 숨 막히는 사원을 돌아다니고 주말 시장에서 큰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주말 시장인 짜뚜짝 시장에서 정통 태국 길거리 음식을 즐기고 놀라운 할인 상품을 쇼핑하세요. 해가 지면 카오산 거리(Khao San Road) 및 소이 카우보이(Soi Cowboy)와 같은 방콕의 밤문화 명소에서 파티를 즐기세요.

 

여유 시간이 있다면 카오야이 국립공원 으로 당일 여행을 떠나보세요. 공원은 방콕에서 차로 3시간 또는 버스로 4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반짝이는 에메랄드 풀에 몸을 담그고 우레와 같은 폭포의 경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자카르타에 비해 조용하고 덜 혼잡한 족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곳일 수 있습니다. 이 여유로운 도시는 놀라운 문화적 보물과 고대 전통을 소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인도네시아와 마찬가지로 여성에게 안전합니다. 그러나 단정한 복장 규정이 있는 예배 장소에 입장하려면 긴 바지와 숄을 준비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족자카르타에서 세계 최대의 불교 사원인 보로부두르로 당일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9세기에 사일렌드라 왕조에 의해 지어진 이 드넓은 단지에는 500개의 불상이 있습니다. 이 도시는 또한 전통 바틱 예술의 중심지이며 유네스코에 등재된 힌두 사원인 프람바난(Prambanan)을 자랑합니다.

 

족자카르타의 주목할만한 장점 중 하나는 숨겨진 보석 같은 숙박 시설이 발리와 같은 관광 메카의 숙박 시설보다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고급 리조트에서 여왕처럼 대접받거나 혼자 여행하는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는 여자 혼자 여행 할만한 곳 중 과소평가되고 있는 곳입니다. 이 도시는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고 영어가 널리 사용되어 쉽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여성들은 모스크와 기타 예배 장소를 방문할 때 단정한 옷차림을 해야 할 수도 있지만 그 외에는 여자 혼자 여행에 대한 제한이 많지 않습니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서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거나 도시의 많은 쇼핑몰과 시장에 들러 쇼핑을 즐겨보세요.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하여 힌두교 최대 성지이자 입이 떡 벌어지는 석회암 동굴 단지인 바투 동굴로 당일 여행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